저는 유학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직장을 다니고 있었기 때문에 오랜 시간동안 끙끙 앓고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유학에 대한 결심을 하고 영어를 공부했었지만, 영어 점수가 굉장히 낮았기 때문에 준비하는 동안 굉장히 불안했었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오랜시간동안 다른 유학원을 찾고 상담해 보았지만 통상적인 말들과, 상담해서 돌아온 말들은 내년에 다시 하는게 어떻겠냐는 라는 말들 이었습니다. 나이가 적지 않았어서 조급한 마음도 들었고 영어를 다시 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네 달만에 붙어야 하는 상황에서 여러 군데를 돌아다니고 모노유학을 만나서 상담하게 되었습니다.
백선아 대표님께서 굉장히 꼼꼼하고 차분하게 상담해 주셨고 직장일을 겸업하면서 준비할 수 있는 것들을 현실적으로 조언해 주셨습니다. 특히 제가 영어점수나 여러 조건이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준비할 수 있는 학교는 단 한군데 밖에 없다고 생각했었지만, 대표님께서 제가 생각하지 못한 학교에 대한 정보들을 말씀해 주셨고 제가 가진 조건에서 더 볼수 있는 학교들을 추천해 주신 덕에 여러 군데를 지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술을 15년 넘게 해왔지만, 해외 유학은 처음이었고, 직장때문에 포트폴리오라든지, 스테이트먼트를 등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서 덤벙거리고 실수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학교 서류 준비나, 지망이유서, 포트폴리오 등 모든 부분에서 하나하나 아이한테 설명하는 듯이 말씀해 주시고 챙겨주셔서 중간에는 제가 놓친것이 있나 확인하고, 긴장하면서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 미국으로 서류를 보낼 때, 정말 하나하나 섬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놀랐었네요.
특히 두달동안 작품에 대한 글과, 스테이트먼트들을 쓰면서 정말 많이 도움을 받았습니다. 낮 1시부터 밤 10시까지 일하고 새벽 내내 스테이트먼트를 썼어야 했지만 제게 맞는 기한을 꼼꼼하게 정해주셔서 이 악물고 했던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작품 설명서나, 지망 이유서를 구체적이고 논리적으로 쓸 수 있는지 한문장 한문장 꼼꼼하게 되짚어 주셔서 그것을 통해 밤 새 고민한게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또 정신없는 와중에 학교에 연락을 해 주셔서 누락된 서류들이 있는지 꼼꼼하게 확인해 주셨고 저는 안심하고 나머지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1차를 합격하고, 다른 학교의 면접을 볼 때도 미리 예약을 잡아주시고 확실하게 백업해 주시니까 더욱 안심하고 준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면접준비를 다 하고 나서는 제가 굉장히 결과가 좋지 않을것 같아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안심시켜 주시고 다독여 주셔서 침착하게 오랜 시간동안 결과를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저처럼 예체능 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모노유학 오시면 굉장히 높은 만족을 얻을 수 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다시 한 번 좋은 결과를 내주신 모노유학에 감사하드립니다.